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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날 킨텍스서 아동 연상 음란물 게시 관계자들 ‘음화반포죄’ 입건
뉴스1 경찰이 어린이날 킨텍스 전시장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들의 나체 그림 패널을 전시한 관계자와 작가 등을 형법상 음화반포(淫畵頒布) 혐의를 적용해 입건했다.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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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악관도 나선 '스위프트 딥페이크' …X '느슨한 규제' 급번복
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 사진을 나체 이미지와 악의적으로 합성한 딥페이크가 지난 24일(현지시간)부터 X(옛 트위터)에서 퍼져 관련 기업이 대응에 나섰다. 사진은 지난 7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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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 '임기 11개월' 헌재소장 지명… 헌재 보수화 도미노 시작되나
윤석열 대통령이 8대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로 이종석(62·연수원 15기)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.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“실력과 인품을 갖춘 명망 있는 법조인”이라고 소개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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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리 난 '리얼돌' 벌써 1000건 수입…"미성년 형상 처벌 못해"
리얼돌. 뉴스1 관세청이 신체 일부를 묘사한 리얼돌 통관을 허용한 이후 전신형 제품까지 총 1000여건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.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서영교 더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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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아동성희롱범' 이어 '박사방회원' 공무원 되나…헌재결정 파장
2020년 3월 텔레그램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했다는 '박사방'의 존재가 알려져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. 사진은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될 때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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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, “아동 포르노 범람 부끄럽다” 사이트 접속 봉쇄 추진
2005년 2월 일본 나라(奈良)에서 여자 어린이 100여 명의 외설 행위를 찍어 판매하던 음란물 조직이 적발됐다. 13~16세의 미성년자들을 납치해 오사카의 호텔 등으로 끌고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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셰익스피어가 지금 ‘로미오와 줄리엣’ 썼다면 처벌?
뭉크의 39사춘기39 만약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세종문화회관에서 모처럼의 사진전을 하고 있는데 경찰이 급습하여 아동 포르노라는 이유로 사진들을 모두 압수하고 작가와 문화회관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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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아동 포르노 보유 1건당 5년형
어린이 대상 성범죄자들이 아동 포르노를 즐겨 본다는 사실이 속속 알려지고 있다. 하지만 국내 아동음란물에 대한 처벌과 단속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. 국회는 지난해 9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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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다노출 일본 야동, 유통은 '처벌'하고 저작권은 '인정'…왜?
일본 음란물에 대한 법원의 판단은 배포, 유통은 금지하되 저작권은 인정하는 추세에 있다 [중앙포토] “일본 AV(Adult Video) 업계는 여성을 속여 강제 촬영을 하고 배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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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래인척 접근, 13세 소녀들 성적학대…대법 "다시 재판" 왜
여성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사람에게 아동음란물 제작·배포죄 외에 아동음란물 소지죄까지 적용해 처벌하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. 26일 법조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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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법 "'교복차림 성행위' 애니메이션, 청소년 음란물" 첫 판단
[연합뉴스TV] 교복을 입은 등장인물이 성행위를 하는 애니메이션도 '아동·청소년 이용 음란물'에 해당한다는 첫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. 대법원 3부(주심 김재형 대법관)는 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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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수로 170만원 냈는데요"···n번방 회원 수만명 처벌될까
“비트코인을 잘못 보냈는데 텔레그램 n번방과 관련된 것 같습니다. 대충 170만원 가량의 비트코인을 잘못된 주소로 보냈는데요. 알고 보니 그게 이번 텔레그램 n번방과 연관이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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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정 “n번방 재발방지법, 20대 국회가 책임지고 처리해야”
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'텔레그램 n번방' 재발 방지 등을 위해 열린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 당정협의에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, 조정식 정책위의장, 백혜련 당 디지털성범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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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교안 "n번방 호기심 회원, 처벌 달라야" 발언 후 서둘러 진화
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1일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방송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연합뉴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1일 “지금 우리끼리 서로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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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, n번방 500만 청원에 답 "모든 수단 강구, 전원 수사"
텔레그램을 통해 여성들을 협박해 성 착취물을 찍게 하고 이를 유포한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(24)씨. 연합뉴스 청와대는 24일 텔레그램을 이용해 성착취 음란물을 제작·유통한 ‘n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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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비트코인도 범죄수익이면 몰수 대상" 암호화폐 첫 몰수 판결
물리적 실체가 없는 전자파일 형태의 암호화폐도 범죄수익이라면 몰수 대상이 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.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한 것이다.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해 몰수한 것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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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G로 무장한 버추얼 유튜버, 인간 유튜버의 새 경쟁자로 뜬다
구독자 250만명을 보유한 일본버추얼(virtualㆍ가상)유튜버 키즈나 아이다. 버추얼유튜버는 컴퓨터그래픽 혹은 실시간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3D 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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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여가수 선정적 공연···공보의들 그런 행사 이제 못한다
보건복지부장관배 공중보건의사 체육대회에서 한 여성그룹이 선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. [사진 정춘숙 의원실] 최근 보건소·지방병원 등에서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(이하 공보의)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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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살 '태평양' 형량 확 준다···판례보니 2년6월, 신상공개 불가
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또 다른 텔레그램 방 ‘태평양 원정대’의 운영자는 방 개설 당시 만 16세 미성년자였다. 19세 미만 청소년은 소년법이 적용돼 처벌이 가벼워지고 신상도 공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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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동성착취물 구매만 해도 처벌, 조주빈 무기징역도 가능
노형욱 국무조정실장(오른쪽)이 23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‘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’을 발표하고 있다. 왼쪽부터 장하연 경찰청 차장, 김오수 법무부 차관. [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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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범죄 ‘친고죄’폐지 등 처벌 대폭 강화
성폭행 피해자가 고소를 해야만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한 ‘친고죄’ 조항이 60년 만에 폐지된다. 법무부와 여성가족부는 강간과 강제추행죄 등에 적용했던 친고죄 규정을 없앤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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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포커스] 왜 '메건스 로'가 필요한가
미국에 "메건스 로(Megan's Law)라는 것이 있다. 이것이 바로 미성년 상대 성범죄자의 신상.소재를 주민들에게 알려주는 법이다. 이 법은 뉴저지의 메건 캔타라는 7세된 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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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희 청보위위원장 온라인 대화
▶ 이승희 청소년보호위원장이승희(李承姬) 청소년보호위원장이 16일 인터넷 중앙일보의 '정책 당국자와의 온라인 대화'에서 네티즌들과 '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얼굴 공개 방법'등 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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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G 물 만난 사이버 유튜버 “오프라인서 팬 미팅 기대돼요”
━ 5G가 바꾸는 세상 ② 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설치된 LG유플러스 5G 체험관에서 관람객들이 지하철 안에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VR(가상현실) 콘텐트를 감상하고 있